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– 3분 만에 끝내는 관람 신청 가이드
청와대는 2022년 개방 이후로 꾸준한 관람 수요가 있는 장소입니다.
다만, 누구나 갈 수는 있어도 무작정 가면 입장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.
결론부터 정리하면:
- 예약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, 선착순 마감입니다.
- 하루 6회차 운영, 예약은 4주 이내 날짜만 가능
- 본인 인증 완료 시 예약 확정
- 현장 입장은 바코드 + 신분증 필요
- 현재 탐방로는 안전 정비로 출입 제한 중 (2025.6.4.~ 별도 안내 시까지)
아래는 실제 예약을 진행하는 4단계 절차입니다.
각각 핵심 포인트와 주의사항도 함께 정리했으니 놓치지 마세요.
🔹 1단계: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 접속하기
청와대 개방 예약은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만 진행됩니다:
관람 예약 < 관람안내 - 청와대, 국민품으로
* 만 65세 이상 어르신, 국가보훈대상자,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*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*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
www.opencheongwadae.kr
📌 팁: 예약은 선착순입니다.
특히 주말 오전 시간대는 금세 마감되니 여유 있을 때 미리 신청해두는 게 좋습니다.
예약은 접속일 기준 최대 4주 이내 날짜만 선택할 수 있으며, 1인 1예약 원칙이 적용됩니다.
예약 완료 전까지는 추가 신청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.
🔹 2단계: 날짜 및 인원 선택 → 본인 인증
예약은 오늘 기준 4주 후까지 가능한 날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.
관람 시간은 아래와 같이 총 6회차, 회차당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.
회차 | 시간대 |
1회차 | 09:00 ~ 10:30 |
2회차 | 10:30 ~ 12:00 |
3회차 | 12:00 ~ 13:30 |
4회차 | 13:30 ~ 15:00 |
5회차 | 15:00 ~ 16:30 |
6회차 | 16:30 ~ 18:00 (동절기엔 16:00~17:00) |
- 입장 마감: 오후 5시 30분 (동절기엔 5시)
- 신청 가능 인원: 개인(1~10명), 단체(11~50명)
📌 휴대폰 본인인증 후 약관에 동의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.
- 반드시 신청자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인증해야 합니다.
-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필수, 단독 입장 불가입니다.
신청 유형은 개인/단체 외에도 사회적 약자 전용(65세 이상, 장애인 등)으로 구분되며, 미성년자는 연령과 관계없이 인원에 포함됩니다.
그리고 하루 최대 48,000명, 회당 8,000명 입장 가능하니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
🔹 3단계: 예약 확인 및 입장 바코드 받기
정상적으로 예약되면 문자로 예약 번호와 입장 바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예약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해요.
[Web발신] 귀하께서 예약하신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.
- 일시: 2025.6.25.(화) 10:30~12:00
- 구분: 개인(2명)
- 예약번호: 20250625000000001234
- 입장 바코드: 002394823940
※ 입장 시 바코드를 보여주세요.
📌 바코드 인식이 어려운 경우, 입장 전 안내소에서 손목띠를 발급받아 입장할 수 있습니다.
🔹 4단계: 관람 당일 입장 – 신분증 필수!
예약자 본인은 물론, 동반자 모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.
입장 전에는 청와대 경복궁 주차장 내 ‘만남의 장소’에서 바코드를 스캔해 입장 처리합니다.
📌 30분 전까지 도착하는 걸 추천드려요. 지연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💡 온라인 외 현장신청도 가능합니다 (특정 대상만)
현장신청은 아래 4가지 대상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됩니다:
- 만 65세 이상 어르신 (본인만 신청 가능)
- 장애인 (동반 1인까지 가능)
- 국가보훈대상자 (본인만 신청 가능)
- 외국인 (본인만 신청 가능)
📌 신분증 등 증빙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며, 현장 신청 인원은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.
📌 추가 정보 요약 – 실수 방지 체크포인트
항목 | 내용 | 비고 |
예약 가능 시기 | 접속일 기준 4주 이내 날짜 선택 가능 | 선착순 마감 |
신청 가능 인원 | 개인 1~10명 / 단체 11~50명 | 단체 입장 시 서약서 필요 |
예약 후 변경 | 불가 | 예약 취소 후 재신청 필요 |
휴관일 | 매주 화요일 | 기상, 행사 시 임시 휴관 가능 |
입장 마감 | 오후 5시 30분 (동절기 5시) | 반드시 시간 준수 |
관람권 양도 | 금지 | 타인 사용 불가, 위반 시 입장 제한 |
⚠️ 최근 변경 사항: 탐방로 운영 중단 및 관람 조정 안내
청와대 내부 정비 작업으로 인해 2025년 6월 4일부터 탐방로 출입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.
다만, 정문 입장 및 청와대 본관 등 주요 구역 관람은 정상 운영됩니다.
- 7월 14일까지: 기존 관람 방식 유지
- 7월 16일 ~ 31일: 관람 인원 및 동선 일부 조정 예정
- 8월 1일 이후: 청와대 복구 작업 본격화로 임시 중단 가능성 있음
📌 공식 업데이트는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✍️ 마무리하며 – 미리 예약하고, 천천히 즐기세요
청와대는 생각보다 관람 동선이 넓고 볼거리가 많습니다.
대통령의 집무실부터 넓은 정원, 녹지원과 상춘재까지,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공간이더라고요.
제가 방문했을 땐 약간 흐린 날씨였는데, 오히려 사람도 적고 산책하듯 돌아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.
예약만 잘 해두면 정말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으니,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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